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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부 지부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사)한국주조공학회 12대 경인지부장으로 취임하게 된 변영길입니다.

우리가 속한 주조업이 노동, 환경 그리고 각종 규제와 대기업에 종속된 경제 구조로
말미암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욱이 작년부터 큰 이슈가 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경제가 움츠리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조 관련 산업과 학계를 이끌어
가시는 여러분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임 경인지부장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가를 수 차례 자문하여 보았습니다.
어떤 조직이든 엉킨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마리부터 찾아야 합니다. 제가 모색한 실마리는 다음 두가지입니다. 물론 정답이 아닐지라도 시도는 해 볼 만한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무조건적으로 주조업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목표를 삼아 주조업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주조업에 종사하여서가 아니라, 마치 먹이 사슬과 같이, 주조업 회원의 참여가 높으면 자연스레 원부자재 업체 회원의 참여도 높아지고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자연스럽게 지부가 활성화 되리라 생각됩니다. 같은 이유로 주조업 회원의 참여를 높이려면 대기업의 임원을 끌어 드려야 하겠지만, 경인지부에서 그런 활동을 하기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주조업 회원의 참여 높이는 바양으로 경인지부의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학술보다는 함께 정보와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임 직원도 없고 주어진 재원으로 학술과 친목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공부는 학회에서 하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경인지부는 강의 시간이 되면 강의만 듣고 헤어지는 대학교와 같은 곳이 아니라, 놀이와 대화를 통해 서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초등학교 같은 곳이 되도록 행사와 활동을 집중 하겠습니다.

경인지부는 그 동안 역대의 훌륭하신 지부장님들의 역량으로 타 지부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지부에 폐가 되지 않도록 그리고 저를 경인지부장으로 추대해주신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임기 동안 제가 잘못하면 언제든지 채찍을 아끼시지 마시고, 힘들어 하면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주조공학회 경인지부

지부장 변영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