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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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매서운 추위 사이로 봄 기운이 언뜻 언뜻 보이는 계절입니다.
먼저 한국주조공학회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함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국주조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여러 회원님들로부터 회장으로 추인받은
동아대학교 김동규 교수입니다. 앞으로 2년간 우리 학회의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여러 회원님들 앞에서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그간 학회를 잘
이끌어 주시고, 저 같은 사람도 학회를 이어서 운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신
전임회장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한국주조공학회는 1976년 창립 이래 전임 학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창립 반세기를 바라보는 튼튼한 학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두 번의 아시아 주조대회와 한번의 세계주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잘 아시다시피 우리 학회가 열심히 준비하던 지난해의 세계주조대회는 코로나19라는 돌발 상황으로 부득이 하게 2022년으로 연기하였습니다만, 그 준비 과정에서 우리 학회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이고도 적극적인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위기를 지혜롭게 대처해 주신 조현익 회장님과 임직원,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학회를 맡은 걱정이 앞서는 제가 믿을 바는 여러 회원님들께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심은 물론, 잘못된 점이 보일 시 즉시 옳은 곳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할 일은 한국주조공학회가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원의 발전을 가능하게 하고, 그래서 회원이 찾아오는 학회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여러 회원님들의 심부름꾼일 뿐입니다. 부디 여러 회원님들의 학회를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내년에 있을 WFC의 준비에도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학회에서 발간하는 학회지는 1977년에 주물기술이라는 이름으로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1981년 주조, 그리고 2001년에 한국주조공학회지라는 이름으로 지금의 학회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학교와 연구소 외에 주조 현장에 근무하시는 회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서, 올해부터 우리 학회지는 기술논문, 기술자료, 현장기술개선사례, 그리고 탄소중립과 같은 현업 관심 주제 등의 현장친화적인 내용을 대폭 보완하기로 하였음도 자랑스럽게 알려드립니다.

“안되는 일도 잘된다! 잘된다! 라고 생각하면 잘된다”라는 사실은 구호만으로서가 아니라, 우리의 경험이나 정신과학적으로도 옳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우리 주조산업은 지금까지 수많은 종류의 어려움을 잘 헤쳐왔다고 자부합니다. 더 이상 무슨 어려움이 우리에게 있겠습니까. 근거없는 낙관론이 아닌,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근거로 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해를 우리 주조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경험을 믿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자신감을 믿습니다!!
한국주조공학회의 저력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주조공학회

회장 김동규 올림